마법사의 약속 카드 스토리/시노

시노R"料理人への報告 요리사를 향한 보고"

먼지쥐 2021. 5. 11. 10:21

번역은 파파고


"최강의 스위트 포테이토"

 

 

# 1

 

아키라

안녕하세요, 시노. 그렇게 큰 상자를 들고 있다니 무슨 일이에요?

 

시노

현잔가. 중앙에 있는 시장에서 누가 고구마를 싸게 팔길래, 사 왔어.

 

시노

이걸로 만든 스위트 포테이토는 히스가 좋아하는 거니까. 지금부터 네로에게 부탁하러 간다.

 

아키라

그렇군요! 히스가 좋아하겠네요.

 

아키라

어라, 하지만 네로는 오늘 마법관을 비운 것 같은....

 

시노

........맞다. 까먹었어,

 

시노

네로가 없다면 어쩔 수 없지. 스위트 포테이토는 내일 부탁하겠어.

 

아키라

아.....그러면, 이번에는 시노가 스위트 포테이토를 만들어 보는 게 어때요?

 

시노

내가? 어째서. 네로가 하는 게 더 맛있을 텐데. 어차피 먹을 거면 맛있는 게 좋잖아.

 

아키라

확실히 그럴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시노가 히스를 위해 만들었다고 하면, 히스는 기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해서.

 

시노

흐응.....

 

시노

그럼, 해볼까. 주군을 기쁘게 하는 것도 종자의 역할이니.

 

아키라

네! 저도 도와드릴게요.

 

시노

도와줄 필요 없어. 내게 맡겨라. 다 만들면 현자한테도 나눠줄 테니까.

 

아키라

앗, 감사합니다. 완성이 기대되네.

 

아키라

시노, 스위트 포테이토의 레시피를 알고 있었군요. 과자를 만드는 이미지는 없었기 때문에, 조금 의외였어요.

 

시노

아니, 몰라. 하지만 맛은 알고 있으니까 여유잖아.

 

아키라

(응?)

 

시노

흐응. 히스가 울 정도로 기뻐할 만한 최강의 스위트 포테이토를 만들어 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