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약속 카드 스토리/히스클리프

히스클리프R"掲げたペンダント 내건 팬던트"

먼지쥐 2021. 6. 18. 11:21

번역은 파파고


"그때, 받은 것"

 

 

# 1

 

아키라

이제 해가 지는데, 수행장 쪽에서 소리가 나네.......누가 있나?

 

히스클리프

<렙세바이블프 스노스>

 

히스클리프

아, 현자님.

 

아키라

히스클리프. 혼자 마법 연습이에요?

 

히스클리프

.....네. 시노도 현자의 마법사로 뽑혔으니까, 그 녀석한테만큼은 추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

 

아키라

그래서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었군요!

 

히스클리프

하지만, 그것뿐만이 아니라.....현자님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저 더욱, 강해지고 싶어요.

 

아키라

히스클리프......

 

히스클리프

그러니까, 더 많이 연습하지 않으면.....

 

아키라

그랬군요......하지만, 계속 연습하면 피곤하니까, 무리는 하지말아주세요.

 

히스클리프

.......네. 감사합니다, 현자님.

 

아키라

저도, 여러분들처럼 슈가를 만들어서 드릴 수 있으면 좋았을텐데......

 

히스클리프

에? 슈가, 말인가요?

 

아키라

네. 이 세계에서 오고, 처음으로 슈가를 준 사람이 히스클리프였거든요.

 

아키라

그때는 이 세계의 일도 전혀 몰라서 불안하게 생각할 때도 있었는데, 슈가 덕분에 많이 긴장을 풀었던 것 같아요.

 

히스클리프

.........

 

히스클리프

현자님, 여기 드세요.

 

아키라

앗, 슈가.......감사합니다! 근데, 뭔가 재촉한 모양새가 돼버렸네요.

 

히스클리프

아뇨. 저야말로 그런 사소한 일을 기억해주셔서 기뻐요.

 

히스클리프

덕분에 힘이 났습니다. 조금 더, 연습 힘낼게요!

아키라

(그다지 무리는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역시 상냥한 아이구나.....)